내가 죽었으면 좋겠다며.
못 죽는다며.
그걸 알면서도 왜 그랬냐고
겁도 없이.
찔리게 둘 걸 그랬나?
그 편이 교훈도 되고 좋았을까?
주제도 모르고 끼어들면 죽는다,
뭐 그렇게 ?
맨날 맨날 아파 죽겠는 얼굴을 하고
왜 그랬냐고 물으면 뭐 왜 어쩌라고.
아플까봐 그랬다,
더 아플까봐, 왜!
아픈 건 내가 아니라,
그래 나지, 잘 아네.
그러니까 나한테 소리 그만 질러.
아픈 사람한테 화내는 거 아니야.
내가 지금 너한테 화 안 내듯이.
그게 지금 화를 안내는,
한숨 + 피칠갑 + 김멸망 = 극락
이유가 있겠지, 반드시.
넌 그런 존재니까.
고맙네, 처남.
너, 그 처남소리 계속 해라?
어~ 할게.
초딩이랑 싸우느라 고생이 많다 동경아 ..
삐진 탁동경 넘 귀여워..
계약 때문에 네 생각은 안 들리는데.
그럼 한 번 노력해볼래 ?
노력 ?
(끄덕)
나는 자주 하거든.
쟤는 도대체 왜 그럴까.
아..~ 저래서 저러는구나.
사람이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능력이랄까?
아, 넌 사람이 아니라서 못 하나?
김멸망 킹 받게 하는 법
= 사람 아니라고 무시하기
어떻게 하는 건데.
ㅋㅋ
ㅋ
ㅋㅋ
얘네 둘 신혼 부부 맞아요 ^_^
보고, 생각해봤어.
정답 !
??????
나 때문에 짜증났다 !
동경이 짜증났다 ^_^
5화는 만들고 싶은 장면이 좀 많아서
나누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!
현생이 조금 바빠져서 속도가 느려졌네요 o(TヘTo)
그래도 부지런히 만들어서 올릴테니,
떠나지말고 멸동해주세요..(✿◡‿◡)❤